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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dish Seminar in 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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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인들 사이에는 “No Friend but The Mountains” 라는 속담이 전한다고 알려져 있다. “산 말고는 친구가 없다.”는 이 속담은 쿠르드인들이 소수민족으로서 겪어야 했던 배신, 버림받음, 외로움 등을 포함한 그들의 비극적인 역사와 정치 상황을 대변한다는 말로 유명하다. 2018년에는 베흐루즈 부차니(بهروز بوچانی)가 호주 정부가 운영하는 마누스섬의 이민자 구금시설(MIRCP)에서 겪은 경험담을 담은 자서전의 제목으로 채택해 이 구절은 국제적으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