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langan Village, Again

    팔란간(پلنگان). 오랜만에 방문하니 꽤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었다. 세계유산 등재 이후, 새로운 건물들이 정말 많아졌다. 주민들도 나이가 조금씩 더 들어서 하는 일도 달라졌다. 장년들은 노인이 되어 일을 그만 두었고, 청년들은 가장이 되었고, 소년들은 외지로 나가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 짧은 시간밖에 흐르지 않았지만, 꼬맹이들은 나보다 덩치가 큰 청년이 된 것이 가장 신기했다. 이렇게 많은 […]

  • Hawar Barza (High Altitude Summer Quarter)

    Barza: The Highest Summer Quarter (Temporary Dwelling Place) of Semi-nomadic Hawramian People 바르자(بەرزە)는 샤호산맥(کوه های شاهو، شاه کوه)에서 가장 높은 여름 거주지(هەوار)로서 이름의 의미도 쿠르드어로 ‘높다’다. 이곳은 해발고도 3,600m 정도에 위치하여 인근 하영지 중에 눈(وەروە)이 가장 늦게 녹는다. 디와즈나우(دیوەزناو)의 하우람인들은 눈 위에 나뭇가지(كووان بەفر)를 덮어서 7-8월까지 이 눈을 식수로 이용한다. 사람도 가축도 함께 이 물을 […]